존은 학교에 가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수구에서 악어를 만났습니다,악어가 가방을 무는 바램에 장갑을 주고 얼른 학교로 갔지만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은 화가 나서 벌을 내리셨습니다. 다음날도 존은 학교에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그런데 사자를 만났습니다. 바지를 찢겼습니다. 나무위로 도망을 가서 사자가 돌아갈때까지 기다리다가 사자가 가고난후 학교에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각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존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그리고 벌을 세우십니다.그리고 다음날도 학교로 향합니다.그런데 다리를 건너다가 파도를 만났습니다. 파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학교에 갔습니다 또 지각입니다. 선생님은 이번에도 야단을 치십니다.,,그리고 다음날도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것도 만나지 않습니다.그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정말일까요. 아니면 아이의 즐거운 상상일 까요.
솔직히 전 아직도 헷갈립니다. 이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니면 아이가 꾸며낸 이야기인지..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우리 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사자. 악어. …그러면서 웃습니다.아직 어리기 때문이겠지요……
참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입니다. 아이에게 상상력을 길러줍시다…
존버닝햄의 글 그림은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아주 재미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