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책 중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나와서 리뷰에 도전해 봅니다….
아씨방 일곱동무- 모두가 주인공인 빨간 각시 아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서로 자신이 잘 났다고 자신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공인 것을 모르는 것이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서로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 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진면목을 알 게 되겠죠…..엄마에겐 누구나 열손가락처럼 다 아프고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자꾸자꾸 확인 하고 싶은게 아이들 마음인가 봐요…..그림도 너무 친숙한 느낌이어서 책에 계속 손이 가나 봅니다…비룡소,,,,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