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목만 봤을 땐 진짜

시리즈 블루픽션 11 | 낸시 파머 | 옮김 백영미
연령 12~1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4년 11월 15일 | 정가 20,000원
수상/추천 국제 도서 협회 선정 도서 외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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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목만 봤을 땐 진짜 아이가 ‘전갈’의 아이인 줄 알았는데 내용은 전갈(알라크란)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의 클론에 대한 이야기였었다.

클론이란 그 사람의 피부 조직 중 하나를 동물에게 이식해서 그 동물이 사람을 낳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이 클론이다.

클론은 태어날 때 뇌 조직을 파괴시켜야 하지만 마테오 알라크란은 그 법을 어기고도 남을 만한 재산이 있어서

뇌 조직을 파괴시키지 않고 클론을 만들었다.

그 클론의 이름은 ‘마트 알라크란’이다.

마트는 14살때 마테오 알라크란에게 간을 이식해 ‘주어야만’ 했다.

그 이유는 마트가 마테오 알라크란의 클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느낌—————————————-

마테오 알라크란은 참 잔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자신 하나가 오래오래 살기 위해서 8명(마리)의 클론들을

희생시켰기 때문이다.

자신 하나 살겠다고 자신과 똑같은 클론을 8명(마리)나 희생시키다니…

이것은 8명의 사람들을 죽인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마음 같아서는 별 100개를 주고 싶은데 5개까지밖에 주지 못해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