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이는대로 2권입니다.
입체북의 특성상 튀어나오는 부분을 건휘가 너무 좋아해서 다 뜯어 먹어버렸죠.. ㅠ.ㅠ
이 비싼 입체북을.. ㅠ.ㅠ
울 아들 마르고 닳도록 봐서 테이핑을 하고 또 하고, 같은 색깔의 동물을 찾아 보수를 해 주었는데..
불가사리의 뜯어진 부분을 가리키며 자꾸 뭐라 표현을 하길래 한권을 더 사왔어요. ^^
기본색인 빨강, 파랑, 노랑, 보라, 분홍, 갈색, 주황색과 그 색깔 플랩을
열면 튀어나오는 불가사리, 앵무새, 홍학, 호랑이 등의 명칭을 익힐 수 있어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