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책을 너무 안보는 우리아이~
우연히 한글선생님께 받은 다음엔 너야~~
제가 이책을 읽어주고 싶어 책을 열었는데..
별 반응을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읽어 내려가는데 어느새 이녀석이 제 옆에 앉아있네요
고장나거나 부서진 장난감이 방문앞에서 기다리며 자기가 고쳐지길 기다리는
산수공부도 되었네요..저희에겐
이녀석 나중엔..몇개가 남았는지..
어딜 고쳐서 나왔는지..
금방 알아차리더라구요..
우리아이에게 책읽기에 도움을 준 책..
절대 잊을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