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잘난체 쟁이 공주병 입이 가장 기피하고 헐뜯던 똥꼬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행복한 결말을 보니 다행감이 몰려온다. 우리네 현실세계에서도 이렇게 일이 술술 풀리기를 기대해 본다.
그 잘난 입이 토해낼때의 그 끔찍한 죽음같은 지저분함..그러나 다행히 금방 배우고 실천하는 입이
요즘 필요치 아니한가?
모두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주장하기에는 이제 세상이 너무 덥고 좁습니다.
모두의 양보와 모두의 화합이 필요합니다.
울 나라 잘 헤쳐나가길 빕니다. 싸가지없던 입이 똥꼬에게 사과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