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모는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베스트 책으로 뽑혀있는 책이다.
처음에 어머니께서 이 모모책을 가져오셨길래..
어머니께서 다 읽으신다음 내가 읽어봤다.
계속 읽다가 잘려고 모모책을 덮는순간..!
미하엘 엔데지음에서…. 미하엘 엔데를 발견했다..!!
나는 미하엘엔데를 제일 좋아한다.
상상력이 풍부하면서도 시간여행을 한다는 그 짜릿함!이 나에게 왔던 것이다!
그다음은 조앤K롤링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읽은 나에게 조앤K롤링은 2번째로 뽑힌것이다.
모모가 시간에대해알고..
회색신사들을 무찔르는 장면이나오면..
“그래 그거야 모모!”라고 저절로 소리치게 된다..
그만큼 내가 모모를 좋아하는건..
다름아닌 만족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