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이가 동물들 흉내를 내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동물들마다 이름도 예쁘고 독특하네요. 아이가 천진난만하게, 자연스럽게, 옷 버릴 걱정없이 동물들 흉내를 내는 모습이 정겹고 귀엽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마지막 장에서는 아빠를 따라 배를 타고 나가네요. 더 큰 세상으로 나간다는 의미가 느껴지네요. 큰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주변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간다는 의미가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