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비밀결사대1권을 읽고 2권을 아주 기대했는데..
기대에 넘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비밀결사대의 이야기 플루토 비밀결새대2권은 호기심가득한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플루토 비밀결사대2권에서는 1권 보다 더욱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한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개최하는 여름 추리학교의 배경으로 5명 아이들의 짜릿한 이야기로
각각 금숙이, 한빛이, 우진이, 종영이, 서진이가 부모님꼐 허락을 받고 캠프(여름 추리학교)
를 가면서 , 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수상한 형(본명은 한상수 인데 아이들이 애너그램 게임을 이용해서..),
은실이, 은실이 할아버지, 광택이 아저씨(여우 아저씨), 봉화에서 온 아저씨, 서울에서 왔다는 대학생
등등 ….
여기서 나는 여름 추리학교가 너무 좋은 캠프같았다.
특히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플루토 비밀결사대들에게는…
그러다가 플루토 비밀결사대에게 사건이 안벌어지지 않는 법!^^
천연기념물인 ‘팔색조’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밀매자가 있는 가운데, 서진이를 뺀 나머지
플루토 비밀결사대들이 추리게임을 하고 있는데 서진이는 납치 비슷하게 비밀창고에
가둬지게 되었다.그리고 서너 시간이 흐르자 비밀결사대들과 수상한 형은 서진이를 찾으로 나선다.
그러다가 은실이와 여우 아저씨 은실이 할아버지를 의심하다 천연기념물을 거래하는 사건을 다 알게되고
그의 밀매자. 즉 ‘팔색조’를 살려 하는 사람을 금숙이가 찾게 된다.
그리고 금숙이의 추리로 밀매자는 무역업을 한다는 남자로 밝혔다.
나는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이 부분을 읽고 정말 플루토 비밀결사대 모두가
정말로 있었던 이야기라면 한사람한사람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플루토 비미결사대가
있어날 수 없었을 정도로 정말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위대한 일을 했다. 실제로든 동화로든 말이다.^^
나는 마지막으로 금숙이는 물론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한 대원이지만, ‘추리’에 있어
진정한 어린이 영웅이자 여왕이라고 생각 되었다.
그리고 2권에 맞서 이런 짜릿하면서도 재미있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이야기가 적혀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대단한 이야기이다.^^ 또한 플루토 비밀결사대 역시 대단한 인물이였고. 하나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3권도 조금 있으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