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와 늑대..
이책을 음악으로 표현한 책이다. 그림도 서정적인 분위기 이고 일반 책과는 약간은 다르게 형식이 좀 만화식으로 확인되나 그림은 마치 수채화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림도 맘에 들고 글씨도 왠지 만화 같은 분위기로 아이들이 쉽게 볼수 있는듯 싶다.
이책은 음악동화로 나오는 주인공을 음악 악기로 먼저 표현을 하게 되었다. 새는 플루트로 오리는 오보에로 고양이는 클라리넷 할아버지는 바순으로 표현하게 된다.
이 이야가는 피터라는 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꼬마 피터는 정문 문을 열고 살금 살금 나오기 시작했다. 담 옆에는 작은새가 있고 작은새는 피터의 친구이기도 하였다. 또 한편에는 잠에서 깨어나 오리가 정문이 열려 있는것을 확인하고 연못에 가서 헤엄을 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작은새는 화가 났다. 오리가 아는체도 안하고 작은새를 모른척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새와 오리와 서로 다투게 되었다. 그 와중에 고양이가 나타나게 되었다. 피터는 “조심해”라고 말하고 작은새는 재빨리 나무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오리는 고양이에게 혀를 쏘옥 내밀고 물 밖으로 나오지를 않았다. 숲속 들판에 커다란 늑대가 나타나게 되었다. 작은새와 고양이는 너무 놀라서 나무 위로 도망치지만 오리는 물속에서 나오더니 늑댕게 혀를 쏘옥 내밀었다. 화가 난 늑대는 오리를 쫒아가서 꿀꺽 삼켜 버렸다. 이후 피터는 동물 친구들을 도와 주게 되었다.
이책은 너무나도 그림이 서정적이어서 그림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읽으면 잔잔한 시골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나는 부분으로 책을 읽고 나서도 다시 그림을 상상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면 너무나도 아름답고 서정적으로만 느꺼진다.
그리고 이속에 있는 cd를 들으면 금상첨화라고 느꺼진다.
처음에 그림과 글을 읽고 그다음에는 책속으 그림은 생각하며 cd를 들으면 더욱더 아름답게 느꺼지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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