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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샌지와 빵집주인이 등장합니다.
샌지는 빵집의 빵 냄새를 맡았을 뿐이데 빵집주인은 돈을 지불하라고 하지요.
그러다가 아주 크게 싸우다가…. 재판장을 찾아가요.
나는 여기서 정말 빵집주인이 우스웠다.
정말 비겁하게 빵냄새를 맡았다고 돈을 지불하라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떄문이다.^^
그러다가 재판장을 샌지에게 돈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정말 황당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샌지는 아무 잘못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마음속으로 재판장 욕을 하다고 한장한장을 넘겼습니다.
또다른… 색다른 이야기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역시 위대한 재판장이였습니다. 재판장을 빵집주인에게 돈냄새를 맡게하고 딸랑딸랑
소리를 내어 그에대한 것을 돈을 지불하라고 하고 샌지에게 주었답니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정말 위대한 정말 지혜로운 재판장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재판장으로써 그에 대해 똑같이 돈을 지불하게 했으니까요.
저는 아무튼 이 책을 지으신 작가님…. 로빈 자네스님도 정말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멋진 이야기를 지어내셨으니까요.
물론 짧고 간단한 책이였지만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어요.
남을 함부로 아니 억지로 우기면 안된다는 것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