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나는 신기한 스쿨 버스의 첫번째 재미를 느꼈다. 바로 1권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1권에 이어 2권의 비밀? 까지 깨우쳐 보기 위하여 신기한 스쿨 버스의 2권인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1권의 물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돌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선생님께서 지구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과제로 돌을 주워오라고 하는데….그러다가 주워온 사람은 고작 3명이였고…
그중 정말 돌을 주워온사람은 1명밖에 없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견학을 가자고 제안한다.
물론 프리즐선생님 반 아이들은 무반응!.. 이미 선생님 방식에 적응이 된 것 이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아이들과 선생님은 돌에 대해 자세히 알기위해 소풍과 같은 재미있는
하나의 모험은 시작된다. 그러다가 고물스쿨 버스는 포크레인이 되고…
땅 밑으로 간다. 이 때 벽과 바닥은 모두 돌로 이루워 져있다.
그리고 그외에도 석회암, 퇴적암, 화성암이 뭔지? 를 배우고 각 돌을 어떻게 이루어지는 많은 상식과
상식을 뛰어 넘어 사암은 모래 알갱이들이 압력을 받아서 만들어 지는 등.. 셰일은 진흙과
찰흙이 압력을 받아서 만들어지다는 지식까지 알게 된다.
이렇게 아이들을 이런 재미있는 모험같은 수업에 빠져? 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석순과 종유석은 어떻게 생기는지를 알 수 있었고, 변성, 지각, 지층 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원래 셰일이었지만 점핀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경석은 물에도 뜰 수 있다는 원리를 알 수 있었고.. ㅇ상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밑 받침대는 화강암으로 학교 건물 벽은 사암으로 잔디밭 비료용으로 쓰이는 것은 석회암,
학교 입구 길은 점판암. 마지막으로 시멘트는 석회암과 셰일으로 이루어 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돌의 종류에는 석회암, 대리석, 셰일, 흑요석, 경석, 규암, 사암, 현무암, 화강암, 등 이있고.
크게 나눠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등으로 나눌 수 있다는 많은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이책은 정말정말 별을 5개 줄 수 있는 그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돌에 대해 쉽게 만들어 졌다는 관념을 깨며 종류는 몇가지 안된다는 관념까지 싹스리로 지워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