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최근에 스쿨버스 시리즈를 읽게 되었는데. ….
비슷한 시리즈로 마법의 시간여행이라는 시리즈를 한번 보게 되었다.
와~ 오늘 이 시리즈의 1편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중간을 거쳐 지금까지 빠져들게 되었다.
한 부분 한 부분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는 책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이 책은 잭과 애니가 등장하는데….. 두 남매는 호기심에 한 오무막집에 도착하여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집에는 많은 책으로 둘러싸여있었는데…. 책을 너무 좋아하는 잭은 결국 자신의 책이 아니지만 보게
된다. 그리고 잭은 공룡에 관한 책 하나를 꺼내 혼잣말로 무심코 이쪽으로 가고싶다고 외친다…
그런데 왠일!일까~ 정말 그 곳으로 가게 된 것이였다. 공룡이 살던 6천 5백만년 정도 전으로…
그러다가 첫번째로 프레라노돈을 보게 된다. 그런 동물을 좋아하는 애니는 프레라노돈을 손으로 쓰다주면서
친근함을 전하는데… 앗! 이런~ 조금 후에 인간을 한입으로 잡아먹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만나게 되었다. 이런 위기중 위기!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 더이상 방법은…
희망까지 사라져 버리는 그 순간에… 역시 남매는 여동생과 오빠일까! 여동생이 위기에 처했을 때
아까 오빠가 도와줬다면 이젠 여동생 차례~ 바로 애니가 프레라노돈이 날개가 있어 날 수 있다는
사실으로 오빠를 도와준 것이다. 이렇게 애니와 잭은 남매의 집 주위에 있는 프로그 숲의 그림을
보며 집으로 가고 싶다고 외친다. 그러자 이런 기적같은 일이…. 더이상 일어날 수 있을까?
정말 프로그 숲에 도착한 것이다. 그러고 남매는 집에 도착하는데..
잭은 아까 주은 황금 메달을 어루만지면서 가게 되는데 메달에는 M 자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다음 편을 기대해본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정말 작가님이신 메리 폽 어즈번님은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시며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할
수있겠다. 독자로써..ㅋㅋ
그리고 나는 이 책을 보고 우리 형제도 잭과 애니처럼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졌으면 좋겠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잭과 애니의 사이는 말로만 ‘서로 도운다. 의지한다’
고 하지 정말 그 사이는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으로는 2편에는 아마도 내 예상으로 맨 끝에 나왔던 황금메달에 비밀에 대해 이야기가 써질 것 같다.
음.. 아직 정말 진심으로 2편의 제목조차 모르는데.. 과연 내 예상과 맞아떨어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