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목소리를 다양한 악기랑 음율로 표현한 책…
글래식 듣기를 싫어하고 틀어주면 꺼버릴려고 하던 울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시디를 들려주니 넘 잘 듣는것 같다.
가격이 만만찮아 도서관에서 빌려 주었는데…
사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책이다.
특히 6살 울 딸은 악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여기에 나오는 악기랑 소리를 유심히 듣고 악기이름을 물어보는것이..
여러번 반복해 가르쳐 주는것보다 한번 들려주는 것이 더 좋은듯 하다.
1석 3조의 좋은 책이다.역시 상을 받을만한 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