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에타를 낳다가 엄마가 돌아가셨대요. 헨리에타의 형제들도 없나봐요. 혼자 사는 헨리에타가 첫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주위의 동물들이 월동 준비를 하라고 알려주네요.
헨리에타도 열심히 먹거리를 준비하기는 했는데 바람이 불어서 날아가기도 하고 벌레들이 먹기도 해요. 주위의 동물들이 도와주네요. 근데 그것도 좀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네요.^^
미리미리 월동 준비를 하지 못하면, 나중에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공부나 숙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헨리에타가 내년에는 월동준비를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