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이 아닌 창문으로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전날밤 덜렁이 산타할아버지는 찍찍이, 야옹이, 얼룩말, 여
우, 악어, 그리고 쌍둥이네 집에 가장 어울릴만한 선물들을 던져 넣는다. 산타할아버지의 착각으로 선물들이 뒤바뀌는 이야기
의 전개과정이 재미있다. 또한 다른 특색으로 삽화에 구멍을 내어 산타할아버지가 또 어떤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이
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켜준다.
책자을 넘길때만다 창문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넘어갈때마다 정말 맞다 하면서도 다음장을 넘기면 산타할아버지 선물이
잘못 주고 가죠.. 마지막에는 쌍둥이니까 선물 두개를 주고 악어이빨을 보고 나서 선물을 한개 주고 다음아침에보면 악어이빨
이 아닌 여러마리 토끼들이 이불덮고 모습을 악어이빨은 생각하고 쌍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풍선을 얼굴을 그리고 침대
매달려 보고 쌍둥이 착각을 선물 두개로 두고 가시고 하죠.
고미타로 작품은 작은 아이디어를 아이들 창의력 높일수 있는 그림이 특징이고 글이 짧고 간결하면서 어휘력을 높일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