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색깔을 들추면 여러가지 재밌는 그림이 나오는 플립북.
울 둘째 20개월 아가씨가 넘 좋아합니다.
플립북을 좋아한는데. 색깔마다 신기한 그림이 있으니 더 좋아해요.
맨마지막 페이지는 특히나 좋아하는 물고기가 가득해서 이야~ 소리가 난답니다.
색깔들이 선명해서 좋은데. 아쉬운것은 항상 네모만 있으니 좀 심심한거 같아요.
아이는 아직 흥미로워하지만. 한번은 세모 동그라미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도 아이는 눈이 초롱초롱해서 들취본답니다.
오빠가 옆에 앉아서 같이 이야 나비네… 어흥 호랑이다 할땐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