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맨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무엇보다도 이 책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유난히 양장으로 된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표지의 그림이 눈에 확 띄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난히 기대가 크던 책이었다.
그리고 이 책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만화광 스텔라, 게임회사를 차리다] 이 책은 기존의 경제동화나 경제만화와는 차원이 달랐다.
다른 경제책들은 그냥 한 번 보고 넘긴 반면, 이 책은 두고두고 보게 되었다.
ㅁㅁ사의 CF광고처럼 “손이 가요, 손이 가~”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맨 마지막에 위치한 총정리다.
맨 마지막에 [스텔라가 알게 된 경제 용어들]이란 부분.
이미 앞의 책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었다.
게다가, 숙제를 하거나 수행평가를 할 때 등 정보가 필요할 때 특히 유용했다.
이 부분 덕분에, 나는 학교숙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글을 읽을 때 옆에 있는 ‘소제목’이었다.
‘칼 이모부에게 조언을 구하다’ , ‘신자유주의의 두얼굴’ 등…
중심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쉬우면서도 경제 원리를 정확하게 집어놓았다.
덕분에 많이 많이 배운 것 같다.
이 책은~
별이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