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읽으면서
지나간 학창 시절이 떠올랏습니다…
지금도 그러지만 입시지옥에서
몇몇의 학생들을 위해 희생 당하는 수많은 아이들..
그런 아이들속에서 방황햇던 기억이 납니다..^^
한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 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때로는 거친 표현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그냥 이해 할수 잇습니다..
세상에 꼴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래도 꼴찌가 잇어야 일등도 잇는법이지요…
꼴찌어도 절대 기죽지 않고
자기 삶을 살아 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 속에서 우리의 희망도 보이겠지요..
성장 소설,,
10대의 아이들에게….내 이야기 처럼 편안하게 다가갈수 잇는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에 10대 조카들에게 한권씩 선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