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주변의 친구들이 나쁜 일을 해도 그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자기가 좋아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나타내고, 남과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카밀라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입 밖으로 내놓기까지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 역시 모든 일의 해결을 하기 위한
시작점은 자신이 입으로 말하는 용기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알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