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오르넬라는 자신의 양털이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저씨를 따라가 관찰한다.그리고 멋진 색깔 양털을 만들고 거미에게 옷을 짜도록하여 더욱 멋진 스웨터를 만든다.
아이들에게 색깔에 대해 알게 하고 동물과 친숙해지도록 하는 좋은 동화책이다. 글자수도 적고 그리고 귀엽고 내용도 참신하다.
읽고 나서 색깔에 대해 아름다운 무늬에 대해 활동을 하면 좋을 것이다.다양한 색깔로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 오르넬라에게 입히는 디자인 공부도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