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말의 데스페로가 알려주는 용기와 희망때문에 난 책에 쏙빠지고 말았다.
단지 쥐이야기라고 하길래 미키마우스 아니면 제리(톰과제리) 정도로만 머리속에 떠올렸는데
데스페로의 용기는 쥐를 뛰어넘는 그 이상이었다.
중간에 힘든 일도 있었지만 나는 결말을 알고 있었다.
데스페로가 행복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것을..
곧 영화로 개봉된다고 한다.
책만한 영화는 없다지만 그것도 궁금하다.
짧지만 내게도 인생이라는 것이 있다.
데스페로를 통해 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데스페로, 땡큐 베리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