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우리큰아이가 이책을 보자마자
제이름을 붙여
*** 엄마는 뭐든지 자기맘대로야!!
라고 크게 소리높여 읽더니 의미심장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지 멉니까? ㅎㅎㅎ
그래서 바로 책을 읽고 앞부분에 우리기서에게 소리 높여 읽어주며
서로 웃었습니다!
이책에서 우리 기서가 공감하며 위안 받는 부분이 있고
또 저도 이책을 읽으며 위안받고 공감하며 반성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앞부분 엄마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질문란에서는
심각할수도 있지만 우리 기서랑은 웃으며 엄마인 나에 대해 기서에 대해
웃으며 서로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책이엇습니다!!
좋은책을 읽는다는것도 행운이랄까요?
좋은책 잘읽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