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궁금한게 이 만화처럼 한국인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을지…
전에 용돈을 모으고, 자기 물건을 벼룩시장 등에서 팔아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들은 아이를 봤는데. 전혀 용돈 지급을 아직 안하고 있는 저희로서는.
어느 가정이나 비슷 비슷 하겠지만은 돈 문제 만큼을 나라를 초월하나 봅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인듯 보여지네요. 절약하라는 말보다는 아예 생활화
되어있죠. 전기를 쓴 후 코드 뽑기, 불 끄기, 난방 절약하기, 이면지 활용하기.
“그래서 아저씨는 부자가 되셨어요? 그… 글쎄…. 어쨌든 난 아주… 만족스러워. “
부자는 아니지만은 만족한다니 참 행복한 분 같아요.
만족하기가 쉽지 않을 데 말이어요. 어느 정도로 살아야 만족이 될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절약하면서 살 정도.
지금이야 통장에 그것도 CMA를 이용하지만, 어려서 통장 관리를 알았다면,
뭐 부모님 동의하에 할 수 있고 통장개설을 할 수 있으니 다 가져가셨겠지만
은요. 20대 후반에서나 제가 좀 관리를 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지수는 좀
이 책처럼 통장을 만들어 줬지만 아직 개인금고(?)를 이용한답니다.
저금통들은 많은데 채워지기도 전에 제가 빌려 쓰게 되네요.
어른부터 반성해야 겠어요.
당연한건지 이 책을 금새 보더니 자기도 또한 돈을 벌겠다고…
다양한 책을 보여 줬지만 실제 같은 또래의 사람이 돈을 버는 사례여서 그런지
좀 더 마음에 더 다가오는 느낌이 확 듭니다.
펠릭스처럼 스스로 느끼고 필요성과 동기에 의해서 하는게 가장
좋은 사례라고 생각해요. 주변 분들이 친절하게 아르켜 주시니 더 정답네요.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잘 찾기도 해서 너무나 편리한 시대죠.
책으로 나온 것을 봤는데 만화가 훨씬 빠르게 흡수되고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