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을 읽었는데 민호와 준호는
정말로 용감한 것 같다.
그리고 좀 꾀를 잘 부리는 것 같다.
그리고 착한 것 같다.
그런데 민호는 왜 그 두루마리를 궁금하다고
그냥 풀어 보았을까?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은
민호는 꾀는 잘 부리는데 왜 생각은 잘 해보지
않고 두루마리를 풀까? 하여튼 처음에….
읽으려고 할때는 길어서 오늘 다 못읽을 것 같은데
읽다 보니까 오늘 다 읽었다. 그래도 이게 만화여서
TV로 볼수 있는 영화면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책은 재미있긴 한데 내가 여기에 나온
민호준호라면 엄청나게 무서워서 울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예 두루마리를 피지도 않을 것이고
친구가 만지려고 하면 어른들에게 일른다고
라도 해서 아예 만지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진짜로 사람은 원숭이가 변한 모습일까?
그런데 어떻게 동물원에 가면 원숭이가 있을텐데
그 원숭이는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지 못하고
계속 원숭이로 살까? 그리고 어떻게 변했을까?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하느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무엇이냐면 거짓말쟁이라고 하고 싶다.
이유는 사람은 하느님이 만들었다고 했는데 원숭이가
사람이 된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느님이 원숭이를 만들어서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