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카를 위해 신청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조카가 집에 놀러왔어요^^
사실 조카 혼자 읽기에는 조금 힘들었구요~ 글이 많아서^^;;
집에 놀러왔길래 앞부분 읽어주었어요~
나머지 부분은 집에가서 엄마랑 읽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유치원때도 그렇고 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서
자기랑 똑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ㅎㅎㅎ
좋아하는 조카 모습 보니깐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저도 유치원에서 지금 알바하면서 유치원 도서관에서 있어서
비룡소 책들도 많이 보는데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은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