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11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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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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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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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6,000원
어떤 책일까??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읽었던 책!!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서로 소통하는 듯한 책이였다. 블레이크와 레디미온으 이야기
책에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제작하는 과정
판타지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궁극의 책 순진한 어린이들만 볼 수 있다는 책이다.
어른들은 이책을 얻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책은 왠지 경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있다./
과거과 현재. 블레이크와 엔디미온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구텐베크가 금속활자를 만드는 내용이 나오는 데 나는
고려시대의 금속활자가 생각났다. 구텐베르크보다 훨씬 앞썬 고려의 금속활자.
이러한 사실들을 많은 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책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지만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생각하니 이러한 생각이 들게 되었다.
만약 나에게 궁극의 책이 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내가 세상 모든일들을 알고 있다면…
아마도 나는 시험기간이 되면 답을 보려고 하지 않을까?? 너무 시시한가???
하지만 이런 궁극의 책도 좋지만 하나하나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더 멋있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