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를 읽고
펠릭스는 독일 쇤슈타트에서 부모님과 함께 모범생으로 살아 가는 소년입니다.
퓨펠릭스와 페터,잔나는 ‘하인첼 꼬마들 & Co.’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양계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펠릭스와 친구들은 우연히 클라리넷 케이스에 숨겨진 금화를 발견해 금화를 판 돈으로 주식을 사고, 금화의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비싼 금화를 가지고, 회사를 차려 양계사업을 시작하니 마치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이 된것같습니다. 제가 펠릭스라면 금화를 판 돈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이나 다른 물건을 사는데 썼을것입니다. 그에 비해 금화로 주식을 살 생각을 한 펠릭스는 돈을 쓸일에 잘쓰는 아이 같습니다.
저는 펠릭스의 닭이 첫 알을 낳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첫 사업의 시작인 달걀이 나왔으니 기쁘지 않을리가 없을것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경제에 관한 것에 대해 유익한 내용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겠다는 어린 나이의 펠릭스가 맞는 경제적 어려움과 경제 개념을 한눈에 볼수있게 만든 모든 어린이들의 필독서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