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면 딱딱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이책을 펼치자마자 그런 내용은 싹 사라졌다.
귀여운 그림과 1줄에서 많아봤자 15줄 정도 되는 아주 쉬운책이다.
이데아,자유,노동의 소외…등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한 단어를
명확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을 보니 통쾌하였다.
다른 책읽는 시간의 반 정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들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을 쉽게 풀어 주어서 좋았다.
나는 철학이나 과학,우주 같은 책은 잘 안 보는데 이 책은 계속보게 하였다.
친구, 동생들에게 꼭 소개해주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