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철학책이라고 해서 어떤 책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렵겠다고 생각하였는데 그림과 함께 설명이 아주 쉽게 되어 있는 것 같아 좋았다. 제일 처음 플라톤 할아버지의 이데아는 진정한 삼각형의 모습이 이데아라고 하였고 데카르트 아저씨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의심도 많이 하고 그러면 정말 생각 주머니가 커질까 궁금하다. 칸트 선생님은 자유을 이야기 했으며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분으로도 유명하다. 마르크스 선배는 노동의 소외를 이야기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사르트르형은 실존에 대해 잘 알려주어서 참 좋았다. 짧으면서도 의미가 많은것 같아 또 읽어보고 싶은 책인것 같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