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이 책은 저에게 아주 특별하게 다가 온 책이랍니다.
책을 읽어ㅗ보기 전에 한번 훑어 보았는데 이 책이 과연 시를 담아 낸 책인지 의심이 가기도 했어요.
그만큼 이 책은 다른 시처럼 차원이 조금 다른 특별한 책임을 많은 독자들도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글쓰기를 싫어 하는 소년 잭이 스트렛치베리 선생님의 시 수업을 들으며 점차 시의 매력에 빠지게 된답니다.
저도 동시책이 많은데 가끔 일기장에 시를 쓰려고 하면 어떤 단어를 넣어야 할지 한참 고민하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마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잭도 시를 쓰면서 그런 효과를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잭이 사랑하는 노란 개를 잃었을 때 슬품을 글로 표현한것을 보니 솔직히 시 라기 보다는 일기처럼 느껴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글로 나타내고 표현하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하든 그것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학교 국어 책에 나오는 시라는 개념에 대해서 배웟지만 이 책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책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읽어 본 책과는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준 이 책은 작지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