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는.. 잔인한 법으로 사람들을 벌주고, 죽이고, 괴롭히는 등등 나쁜일들 일삼았습니다.
왕으로써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백생들을 아끼고 보살펴야하는 왕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점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백성들도 존경하고 따라야하는 왕때문에 힘들고 괴로웠구요..
이 책을 읽고 왕이 왕다워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문득..
내가 동생과 친구들에게 진시황제처럼 내멋대로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동생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권까지 계속된다는데.. 다음편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