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일공일삼 시리즈 57, 플로토 비밀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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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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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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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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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3,000원
수상/추천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신간 추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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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탐정이 되여서 영원히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보고 싶은 꿈이있었는데
플루토 비밀결사대 친구들을 보니 더욱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늘 어리다고만 생각이 들어서 어떤일이든 도전하기보다는 어른들의 일이겠지!!! 하고 포기를 했는데
이책을 보면서 6학년이 된 친구들이 하나가 되여서 멋지게 사건을 해결하는걸 보면서
너무 부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추리소설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열심히 해서 어떤 사건이 생길경우
남의 일로 보지않고 제 힘으로 한번 해결해서 도움을 주는 어린이가 되여야 겠어요.
금숙,우진,동영,한빛,서진이는 풀루토 비밀결사대 대원
6학년이 된 5명의 친구들은 같은반이 된다.
이친구들은 벌써 2건의 큰 사건도 해결한 능력있는 비밀결사대이다.
3권에서는 동네에서 세살 어린이가 체험학습장에와서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실종되어
비밀결사대 친구들이 의문을 가지고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어느 친구들보다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수사계장도 놀라게 하는 아이들
아이가 없어진 현장을 찾아 새 모양의 단서를 찾고
그 새 모양을 기억해 냄으로써 추리가 시작되여 드디어 아이들 부모님의 품에 안전히
돌려보내는 풀루토 비밀결사대
너무 멋진 친구들인것 같다.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간 금숙이도 메일로 이 무서운 사건을 도와주고
다섯명의 친구들이 서로서로 그냥 지나쳐 버릴수 있는 일들을
주위깊게 살펴보면서
멋지게 3번째 모험도 성공하게 되였네요
2005년 황금도깨비상 수상작풀루토 비밀결사대
여러분들도 세번째 모험에 초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