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에 이사를 하느냐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사오고 받은 넘 반가운 책 ” 바닷물 에고, 짜다” 책입니다..
여름에 맞는 딱 좋은 책이네요…
여름을 시원하게 해준 책입니다…^^
울 아들 넘~~좋아라 하네요…^^
여름에 딱 맞는 재밌는 동시집이라고나 할까요~~!!!
새우
부분을 읽으면서 넘~~심각하네요…^^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헤엄치며
수염이 몸보다 긴 새우가 지나간다.
야, 눈 좀 크게 뜨고 다녀라
하루에도 수백 번 인사하냐…
….
인사하며 새우가 지나간다…
한편의 동화속의 같은 동시라고나 할까요~~!!
매일매일 일어나면 읽고 읽고, 또 읽어요…^^
요즘 끼고 사는 책입니다..
” 바닷물 에고, 짜다” – 비룡소-에서 나온 함민복 시* 염혜원 그림~~~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