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에 입학해서 제일 힘들고 하기싫은것 발표다
선생님께서는 발표안하는 아이 삼인방에 바로 내이름을 부르시면서
이 삼인방이 발표할때마다 칭찬스티커를 주신다고 반아이들 에게 말씀하실정도로
나는 발표하고 아이들 앞에 나서는게 싫다.
그런데 싫다고 안할수도 없고……………
이책을 읽으면서 어쩜 내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을 했을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현우
예쁜 박예빈 짝꿍도 만나고 좋지만 입학한 다음날 자기소개에 장기자랑까지
현우에게는 너무 힘든일이 기달리고있다.
4학년인 누나는 학교생활을 더 무섭게만 느끼게 현우에게 말하고
현우는 학교생활이 버겹기만하다.
하지만 현우놀리는 반친구에게 대신
짝꿍 예빈이가 도와주고, 같은학교에 다니는 누나까지 도와주니
이젠 더이상 현우에게 학교는 무섭고 싫은곳이 아닌
즐거운 학교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