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이야기
얼마나 억울하길래 정말 억울한 이야기 일까 하고 궁굼했다.
책을 읽어보니 정말 억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가 하지않은 일들이 모두 정마로가 사고친일로 되버렸으니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옷장 안 동물 친구들이 신나게 놀아서 옷장이 부서진일
어항의 물고기를 문을열어준일 등
억울하지만 어른들은 전혀 마로의 이야기를 믿으려 하지않는다.
그래서 마로는 생각끝에 할인마트에 부모님과 함께 화장실에서
자신이 입을그려줘서
말하게 되는 인형 티티와 토토를 보여드린다.
티티와 토토는 마로의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부모님은 너무 놀라 주저앉는다.
마지막에 마로는 조금은 억울했던 마음이 풀리지 않았을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의 순수한 동심, 상상력 감수성을 동시에 만날수있는
정말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