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길들이기

연령 9~12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1월 1일 | 정가 9,000원
구매하기
괴물 길들이기 (보기) 판매가 8,100 (정가 9,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민수는 피아노 학원이 가기 싫다. 그래서 학원 가방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 이 마음을 아는 삼촌은 놀자고 하지만 불같은 엄마 얼굴이 떠올라 먼 길을 돌아 학원으로 가다가 심술이나 돌을 발로 차고 그만 잠이 든다. 잠에서 깬 민수는 황금빛 뿔을 가진 괴물을 보게 되고 괴물들에게 왜와돼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런데 이 괴물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것. 괴물들과 집으로 온 민수는 학원에 빠져 엄마에게 꾸중을 듣게 되는데 괴물의 말썽때문에 엄마가 화를 더 내게 되고 민수는 억울해 한다. 그런데 할머니는 괴물을 안다는것 그리고 삼촌도 이 괴물을 예전에 집으로 데려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민수는 삼촌에게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왜와 돼가 언제 나타나는 지도 듣게 된다. 삼촌은 왜와 돼는 그냥 길들이겠다고 마음먹으면 된다고 알려준다. 그 이야기를 듣고 민수는 세상이 민수의 가슴으로 안겨오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나도 학원에 가끔은 가지 않아 엄마에게 혼이 나는데 민수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썽꾸러기 괴물이 너무 귀엽고 나도 괴물을 길들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책 꼭!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