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인물전 최무선 편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위인전에 흥미와 호기심을 보이네요.
어려울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는 위인전을 이렇게 경쾌하게 글 써준 김종렬 작가님과,
재미가 넘치는 그림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이경석 님께 감사를,,,
게다가 최무선 머리에 폭탄 생각한다는 의미의 그림.
아침에 일어나도 폭탄 생각, 하루 종일 폭탄 생각, 자면서도 폭탄 생각한다는 열정을 그림으로 멋지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
아이들이 이경석씨의 그림을 똑같이 그려서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매일 보고 즐거워해요.
새로운 시각과 접근방법이 정말 맘에 들어요.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