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사라진 섬의 비밀
하야미네 가오루 글 / 정진희 그림
비룡소
반노그룹의 첫 영화의 이미지 걸에 뽑힌 아이, 마이, 미이. 엄마와 아빠는 여행을 떠나고, 아이, 마이와 미이는 교수님을 떠나려고 하지만 교수님은 사건이 생긴다는 말로 아이, 마이와 미이를 따라간다. 첫날부터 일억엔 짜리 유람선이 불에 타고 전화기까지 끊어진다. 교수님은 모두 다 안다는 눈치였고 ;; 아이와 마이와 미이는 무월관에 귀신이 있다고 믿는다. 어느날 이케무라씨가 사라지고 산이 사라지고 가장무도회에서 [지옥의 귀신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는 글을 보게 된다. 촬영 마지막날 교수님은 사건의 수수께끼를 설명해 준다. 사건의 진상은 이랬다. 반노 모토키 감독(반노그룹 사장<-회장->반노 요시쓰네)이 더욱 훌륭한 영화를 찍기 위해 꾸민 일이었다. 별장의 집사 바토라도 도운 일이었다. 집으로 돌아 온 교수님은 반노 모토끼 반노 사장겸 감독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 : 진짜 범인은 반노 그룹 사장의 아버지 만노 요시쓰네와 집사 바토라가 범인이었다. 편지 내용의 핵심! ^^
이유 > 자신을 전쟁을 만나게 하고, 모든 것을 잃게 한 조국(일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더욱 궁금하시면 책을 직접 보시길~ ^,^ ;;
정말 흥미 진진하다. 반전이 곳곳에~ 교수님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