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 지겨운 생각부터드는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음악이라는 신나고 재미있는것도 클래식이 앞에 붙으면 지겨운데 거기다 음악가라니 이런..
근데 책이 좀 재미있게 생겼는걸? 호기심에 책을 열었다 이 책은 6명의 음악가를 소개하고 있다.
각 음악가당 3부분으로 나뉘는데 음악가의 일생,음악가의 유명곡들과 각 음악가의 노래를 즐기는 방법,작곡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음악가의 인생
-음악가의 인생을 다른 여느 책들과는 조금 아니,많이 다르게 그리고 있다. 또한 단지 인생만을 설명한 것이아닌
음악가의 인간미(?)를 엿볼수 있다.
음악가의 유명곡들을 즐기는 방법
-음악가만 알아서는 조금 아쉽지 않은가,음악가의 곡들을 즐겨야 진정 음악가를 알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대표곡은 물론 곡에서 나타나는 특징 그 곡이 만들어진 배경들을 설명한다. 이부분은 음악가의 인생이나 작곡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에도 잘 녹아 있다.
작곡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
-이 부분은 3부분은 제일 먼저 나와서 음악가라는 사람들이 그저 지루한 것 많은 아니구나 그저 까다롭고
성격이 좋지 않은것많은 아니구나 뭐 그런것들과 함께 나름 그들의 속사정과 흥미를 일깨워 뒤에 나오는 내용들을 우리가 흡수할수 있게 하여준다.,
이 책의 추천인인 장일범(음악 평론가)이 말한 이말이 딱 맞는 것 갖다.
“그 어떤 책도 최고 음악가들의 모습을 이렇게 재미있으면서도 정확하게 담아내지 못했다.”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 궁금한가? 이 책을 읽고 나면 더이산 최소한 6명의 작곡가드의 음악은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평점이 아깝지 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