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이기에 짧은 이야기이지만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이라 더 가슴에 와닿았다.
어릴 적 할머니께서 올라오시면 꼭 남동생만 맛있는것 주시고 “우리손자,우리손자~~”하실때면 괜히 심통이
나곤했지만 늘 그러러니하며 지나갔다.
하지만, 루비는 어릴 적 자기가 여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은 일들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며 자신도 공부를 계속
하겠다며 소신있게 이야기한다.
결국 루비는 대학에 진학하는 최초의 여성이 된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된 루비..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