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존버닝햄의 매력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이랍니다.
지각대장 존은
매일 이유가 있어… 지각을 하지만 선생님은 존의 말을 듣기는 커녕
매일 심한 벌을 줍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은 커다란 고릴라가 나타나, 천장에 매달리게 되는데요.
존은 선생님의 말을 믿을까요??
존버닝햄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우리 부모들에게 반성을 할 시간도 주고요.
교육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인것 같습니다.
비록 연령대가.. 유아 어린이 도서지만..
어른들에게 더욱 소중함을 주는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관심과 믿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존버닝햄은 우리들에게 이러한 것을 일깨워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과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포용력을 지닌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