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사건, 교육비리 등등 요즘 신문에는 온통 어두운 소식 뿐이다.
특히 여자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소베 선생님 같은 분이 많이 계시면, 김길태 라는 사람도 사회에서 자기의 몫을 하며 당당히 잘 살아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늘 미소지으며 다정다감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아이들과 산책하며, 아이의 장점을 발견해 키워주시고, 내가 힘들어할때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선생님!!
어딘가에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