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사실은 조금 정신이 없다.
왜냐하면 너무나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기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 때문이다.
환타지 영화 6편을 본 듯한 느낌이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성공할것만 같다.
<착한 꼬마 악마>
요즘 공부가 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듯하다.
<어떤 감자의 사랑>
말하는 감자의 기타, 전자기타 한테 자리를 빼앗긴 기타 등
<피에르 아저씨네 집>
평생 돈만 세다가 죽어서도 이승에 떠돌다가 조카들 때문에 무사히 저승으로 간다는 이야기
<블럽 왕자와 인어>
일편단심 블럽왕자와 인어이야기
<잔꾀 부린 꼬마 돼지>
북극성을 훔친 벌로 돼지 저금통이 된 꼬마 돼지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
<어벙한 사내의 모험>
현명한 아내를 만나 행복하게 잘 사는 어벙한 사내의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