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의 마지막을 덮는 순간 25편의 감동적인 tv시리즈를 본 듯한 느낌이다.
정말 진정한 우정이라면 나이와 신분 보다는 눈빛으로 마음으로 친구를 사귄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마음의 때가 묻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사람의 겉모습과 보이는 부분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나도 만길이와 같은 소울메이트는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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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음의 때가 묻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사람의 겉모습과 보이는 부분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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