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속 내친구>를 읽고 알게 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작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상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천재 작가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비 바로 바로 <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 이다.
생활환경, 모든것이 차이가 있지만 모든 것을 나누고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
대부분 친구를 사귈때 나에게 이것저것 따지게 된다. (점점 어릴적 순수함을 잃어 가는 것 같다^^)
하지만 요켈과 율라는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소울메이트이다.
이런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나부터 먼저 마음을 열고 욕심을 버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켈과 율라가 예쁜 우정을 쌓아 나중에는 꼭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하고 상상해본다.
결혼생활도 알콩달콩 재미있게 할것 같다.
예리코와 센타의 러브 스토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곧 예쁜 새끼들을 낳게 되겠지???
다음 책도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작가님의 책으로… 독서 삼매경에 빠져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