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솔직히 역사 별로 이야기가 나오 있지 않아서 시대로 구분하기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어떤 나라가 어느 시대에 있었고 어느 시대에 어느 나라가 있었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라를 중심으로 했기 보다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읽었던
만화 삼국유사와는 여러 가지가 달랐고 그 덕분에 더 재미있었다.
또 책이 인물을 중심으로 된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인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거나 자기가 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있어서 더 찾아 보거나
알아 볼 경우에는 특히 더 실용성이 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만화의 옆 귀퉁이에 지금 그 장면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면
더욱 좋을 거라 생각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는 되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