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강렬한 원색계열 특히 노란색이 많이 들어간 그림과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반복적인 말 의성어와 의태어가 들어간
“콩이와 변신사자’는 콩이가 가는 곳마다 변신사자가 나타나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그린 이야기 책이에요.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들이라면 어른들이 생각못할 생각하나하나가 담겨있는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아이들의 책이라는 생
각이 들어요.
“사자를 만났어”,”변신사자가 틀림없어”등의 반복적인 어구와 ‘터벅터벅”,”터덜터덜”,”철퍽철퍽”,”뚜벅뚜벅”등의 꾸미는 말
이 반복되어 한층 이야기를 재미나게 구성해주는게 아이들이 더욱더 친근감을 가지고 읽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왕자님 이 책 읽고서 독후활동으로 바로바로 변신사자 그림을 그릴 정도로 너무나도 재미나게 읽은 책이에요.
변신사자 다음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
독후활동으로 변신사자의 다음 모습을 상상유추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활동이 될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