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는 프리즐 선생님 반의 학생이지요. 프리즐 선생님은 과학을 좋아해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한답니다. 그때 꼭 필요한 신기한 스쿨버스? 왜 신기한 스쿨버스일까요 그건 일단 버스에 올라타면 그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짐작도 할 수 없어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갔던 신비한 여행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카를로스는 과학 과제물을 두 팔로 안고 비틀거리면서 프리즐 선생님 교실로 들어섰습니다. 무엇을 안고 왔을까요? 그건 바로 돌이었어요. 팀과 도로시앤은 과학을 잘했어요 그 둘은 교내 과학 대회에서 막상막하였습니다. 카를로스는 이번 교내 과학 대회에서 도로시 앤과 팀을 꼭 이기고 싶었어요. 그때 프리즐 선생님이 표본 돌 상자를 들고 오셨어요. 아주 근사한 돌들이었지만 카를로스의 돌 만큼 근사하지는 않았지요.
해마다 프리즐 선생님은 가장 멋진 돌을 모은 학생에게 ‘올해의 돌 수집 상’을 주는데 카를로스는 그 상을 꼭 받고 싶었답니다. 우리는 돌에 대해 공부했어요. 암석, 화성암(흑요석이라고 부르는데 미국 원주민들이 화살촉을 만듬),퇴적암,변성암(대리석)등에 대해 배웠어요. 카를로스는 신기한 돌을 프리즐 선생님께 보여드렸어요(그랜드 캐니언에 있는 빛나는 천사라 부름,할아버지것)선생님은 그 돌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그리고 우리는 거대한 협곡으로 갈거라고 했지요.
곧 스쿨버스 아니 로켓을 타고 그랜드 캐니언(협곡이라는 뜻)으로 출발 협곡의 벽이 무지개 같다고 랠프가 말했어요 또 노새를 타고 암석속에 있는 동물의 흔적인 화석도 보고 홍수를 만나 고무보트를 타고 급류를 빠져 나오기도 하고요 하지만 마리타 아주머니가 그랜드 캐니언에는 할아버지의 돌이 없다고 하셨죠 지역의 광산으로 가야 한대요. 코요테 또 메사와 뷰트,정동 규화목(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규화목은 67미터 지름 3미터)또 카를로스 돌을 조흔 실험도 하고요 조흔색은 황금색이었어요.그래서 우리는 빛나는 천사 광산으로 황금을 찾으로 출발 유령마을도 만나고 체로 강바닥에서 모래를 퍼 올려 금도 찾아보고 광산에 들어가 광석을 깨는 망치로 바위 조각을 떼어내다가 지진을 만나 채굴차를 타고 빠져나왔어요. 카를로스는 바위조각을 꺼내 왔어요 과연 그 바위조각이 황금일까요? 과연 카를로스가 올해의 돌 수집가가 되었을까요?돌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었답니다. 흥미진진한 책 모두에게 권하고 싶어요.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