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작부터 이 시리즈를 읽고싶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가끔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고,
또 한때는 무관심했던 적도 있었다.이번엔 이 시리즈를 읽어도 좋을것 같아 도서관에 갔더니
높이 날아라 프테라노돈 그러니까 1권이 없었다.2개 있었던 거 같은데..그래서 이 책을 빌렸다.
생각보다 흥미진진했다.글씨체도 커서 물론 내가 눈이 나쁜건 아니지만 편했다.
중세로 떠난 잭과 애니의 모험과 그들의 우애가 매력적인 책이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마시 시리즈 독파하기!